강순 시인
강순 시인 제주 출생. 1998년 《현대문학》으로 등단. 한양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 과정. 시집으로 『이십대에는 각시붕어가 산다』, 『즐거운 오렌지가 되는 법』이 있음. 2019년 경기문화재단 창작지원금 수혜. 웹진 시인광장 편집위원. 사춘기 / 강순 여울에는/ 밀어, 꼬치동자개, 버들매치, 배가사리, 감돌고기, 점몰개, 참마자, 송사리, 갈문망둑, 눈동자개, 연준모치, 모래주사, 새미, 누치, 흰수마자, 납자루, 열목어, 꺽저기, 수수미꾸리지, 금강모치, 돌상어, 꺽지, 점줄종개, 돌마자, 둑중개, 버들가지, 꾸구리, 모샘치, 어름치, 부안종개, 자가사리 등이 살았다/ 나는 가끔 물살이 빠른 그곳에 발을 담근다// * 1998년 월간 《현대문학》 등단시 숲 속에서 숲을 찾다 / 강순 PC 파워..
시詩 느낌
2022. 4. 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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