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령 시인
이령 시인 경북 경주 출생. 동국대 법정대학원을 졸업하였다. 2013년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여 등단하였다. 저서로 시집 『시인하다』, 『삼국유사 대서사시 사랑 편』. 스토리텔링집 『대왕소나무 발화법-금강소』, 한중작가공동시집 『망각을 거부하며』 기타 저서로 『Beautiful in Gyeongju-문두루비법을 찾아서』가 있다. 동리목월기념사업회이사. 웹진시인광장 부주간. 문학동인 Volume 고문. 직소퍼즐 / 이령 굿모닝! 난 맨홀뚜껑이야/ 가로세로 높이보단 대각선이 좋아/ 하지만 사각은 사양할게 체할 수 있잖아/ 구름 지름이 내 입보다 큰 법은 없으니까 원형을 지향하지// 굿앱터눈 난 엘리베이트야/ 사방이 내 눈이지/ 10층의 넌 1층 누르고 외출을 하고/ 돌아올땐 7층 누르고..
시詩 느낌
2021. 12. 1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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