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욱 시인
이장욱 시인, 소설가, 문학평론가 1968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2003년 시로 제8회 현대시학작품상, 제6회 시와사상 문학상, 제24회 대산문학상 등을 받았다. 시집으로 『내 잠 속의 모래산』, 『정오의 희망곡』, 『생년월일』, 『영원이 아니라서 가능한』 등이 있다. 계간 《창작과비평》 편집위원. 현재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정오의 희망곡 / 이장욱 우리는 우호적이다./ 분별이 없었다./ 누구나 종말을 향해 나아갔다./ 당신은 사랑을 잃고/ 나는 줄넘기를 했다./ 내 영혼의 최저 고도에서/ 넘실거리는 음악,/ 음악은 정오의 희망곡,/ 우리는 언제나/ 정기적으로 흘..
시詩 느낌
2022. 4. 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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