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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딪히면흐느끼고 고이면비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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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문집 (1)
다 때가 있는 법 / 하수일

번역문과 원문 모든 생물의 생장은 다 때가 있다. 앞서 빨리 된다고 어찌 기뻐하며 뒤져 더디 된들 어찌 원망하랴. 凡物早晩 各有其時 其先而速也奚喜焉 其後而遲也奚怨焉 범물조만 각유기시 기선이속야해희언 기후이지야해원언 - 하수일(河受一, 1553〜1612), 『송정집(松亭集)』3권 「초당삼경설(草堂三逕說)」 해 설 하수일의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태이(太易), 호는 송정(松亭)이다. 과거에 급제하여 영산 현감(靈山縣監), 호조 정랑(戶曹正郎) 등을 역임하였지만 크게 현달하지는 못하였다. 문장은 의리(義理)에 근거하여 전아(典雅)하고 조리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용문의 출처는 「초당삼경설」이다. 음력 2월에 초당을 지은 하수일은 국화와 해바라기를 심었다. 상추는 그보다 늦은 3월 초에 심었는데, 채 20..

습득 코너 2021. 8. 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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