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찍은 올해 최고의 사진
‘2021 아이폰 포토그래피 어워드’ 수상자 발표 새끼양을 품은 목자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 아이폰으로 찍은 올해 최고의 사진으로 꼽혔다. 애플은 22일 ‘2021 아이폰 포토그래피 어워드’ 수상자를 발표한 결과 최고상인 최우수상 겸 올해의 사진가상이 ‘트란실바니아의 목동들’을 촬영한 루마니아의 이스트반 케레케스에게 돌아갔다. 아이폰7으로 촬영했다. 해당 작품에 대해 애플 측은 “다부진 인상의 목동 두 명이 새끼 양 한 쌍을 팔에 끼고 있다”면서 “두 남자의 강인함과 주변 환경의 삭막함은 새끼 양이 품은 순수함과 대비를 이뤄 감동을 자아낸다”고 평가했다. 올해의 사진가 1위는 아이폰X로 사진을 촬영한 인도의 ‘샤란 셰티’가 수상했다. 애플 측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풍경 속에서 어디론가 향하는 말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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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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