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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딪히면흐느끼고 고이면비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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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난한 11월을 (1)
이 가난한 11월을 / 손광성

이 가난한 11월을 / 손광성 11월은 가을이 아니다. 11월은 늦가을과 초겨울이 만나는 그 언저리 어디쯤이다. 입동(立冬)과 소설(小雪)이 들어 있지만 그것은 달력 속의 절후에 지나지 않는다. 비가 오다가 눈이 되기도 하고 눈이 다시 비로 변하는 달, 진눈깨비의 달, 노란 산국화도 보랏빛 ..

수필 읽기 2020. 3. 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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