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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딪히면흐느끼고 고이면비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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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자시(破字詩)에 담아낸 신라 멸망과 고려 건국 / 이광사 (1)
파자시(破字詩)에 담아낸 신라 멸망과 고려 건국 / 이광사

번역문과 원문 창근(昌瑾)의 거울 갑(甲)보다 사흘 앞서 팔(八)과 근(斤)을 폈네 실 하나로 그물을 엮어서 마침내 옹(雍)에서 현(玄)을 부수었네 불길은 거친 언덕에 번져 풀을 태우고 시내를 마르게 하였네 숭(嵩)에서 산(山)이 달아나고 쇄(灑)에서 수(水)가 빠졌네 동(同)이 수레[車]에 앉아 있고 수레[車]를 세니 수레[車]가 없네 밝은 해가 위에 있고 유(由)에서 싹을 전부 뽑았네 근(謹)에서 언(言)을 줄이고 옥을 바탕으로 삼네 사람이 태양 아래에 서서 강한 사내를 얻은 것을 기뻐하네 인(仁)에서 인(人)이 돌아가고 사(詐)에서 언(言)이 빠졌네 관(管)이 관(官)을 맡지 않고 부(府) 깊숙한 곳에 거처하네 주(周)에서 용(用)을 버리고 오직 영(令)을 따를 뿐이지 신라가 망하고 고려가 일어섰으..

습득 코너 2022. 3. 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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