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 시인 1971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는 부산에서 나왔지만 이사를 자주 다녔다. 서울에서 중학교를 나오고 부산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91년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현대시세계》에 〈항구〉외 5편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침소밴드 리드보컬, THE ASK 멤버로 활동했다. 2015년 제4회 시로여는세상 작품상, 제16회 현대시작품상, 2017년 제3회 김현문학패를 수상했다. 시집으로 『처형극장』, 『들려주려니 말이라 했지만,』, 『키스』, 『활』, 『귀신』, 『백치의 산수』, 『그리고 나는 눈먼 자가 되었다』, 『커다란 하양으로』 등이 있다. 아침의 시작 / 강정 어젯밤엔 집으로 돌아가는 나의 그림자가 죽었다/ 문지방 앞에서 흘러내린 어둠엔 꽃냄새가..
시詩 느낌
2022. 1. 1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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