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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딪히면흐느끼고 고이면비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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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동 (1)
옹기과 포도주, 그리고 돌 / 문형동

옹기과 포도주, 그리고 돌 / 문형동 나는 옹기를 좋아한다. 그것도 칠팔백 도에 구워진 그릇이 아니라 천삼백 도 이상의 고온에 구워진 옹기를―. 잘 구워진 옹기는 유약이 산화되어 숨을 쉬는 까닭이다. 숨을 쉰다는 건 생명을 지닌 거나 다름없다. 조심스럽게 두들기면 덩그렁 하는 울림..

수필 읽기 2020. 4. 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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