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부딪히면흐느끼고 고이면비치더라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부딪히면흐느끼고 고이면비치더라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3258)
    • 시詩 느낌 (450)
    • 수필 읽기 (2133)
    • 습득 코너 (666)
  • 방명록

바람의 넋 (1)
바람의 넋 / 유희남​

바람의 넋 / 유희남​ ​ 나는 죽어 새가 되고 싶다. ​ 현세에 지은 죄가 하도 무거워, 꿈도 야무지다고 내쳐질 게 뻔 하지만, 그래도 뻔뻔스러운 난, 한번쯤 하느님께 떼를 써 볼 참이다. ​한때는, 생명을 받지 않고, 축생으로도 풀잎으로도 태어나지 말고, 구음이나 바람으로 환생하고 ..

수필 읽기 2019. 12. 21. 12:15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