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순 시인, 문학출판 기획자 1962년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서양화)를 졸업했다. 1991년 계간 《작가세계》 봄호에 「빵공장으로 통하는 철도」 외 8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하였다. 민음사에 1989년 입사해 대표이사(편집인)까지 지냈으며 출판 기획자로 백여 권에 이르는 국내외 작가들의 문학 작품을 기획하고 편집했다. 북 디자이너(book designer)로 문학, 인문학 책의 디자인도 했다. 그의 시는 전위적이고 낯선 느낌이 드는 시이다. 시집으로 『6은 나무, 7은 돌고래』, 『마라나, 포르노 만화의 여주인공』, 『목화밭 지나서 소년은 가고』, 『Love Adagio』, 『슬픈 감자 200그램』, 『밤이, 밤이, 밤이』 등이 있다. 현대시동인상, 현대문학상, 현대시..
시詩 느낌
2021. 12. 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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