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부딪히면흐느끼고 고이면비치더라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부딪히면흐느끼고 고이면비치더라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3258)
    • 시詩 느낌 (450)
    • 수필 읽기 (2133)
    • 습득 코너 (666)
  • 방명록

발걸음을멈췄다 (1)
발걸음을 멈췄다 / 한정미

발걸음을 멈췄다 / 한정미 결국 멈춰 섰다. 더는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슬금슬금 뒷걸음질치자니 민망했다. 망설임 끝에 골목 샛길로 들어가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갔다. 숨죽여 다가가는 나의 발걸음 소리에 할머니가 뒤돌아봤다. 약속시간보다 늦어져 지하철을 내리자마자 종종걸음..

수필 읽기 2020. 1. 13. 17:10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