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관광' 첫 테이프 끊은 브랜슨
[머니투데이] '우주관광' 첫 테이프 끊은 브랜슨..9일 뒤엔 제프 베이조스[영상] 한고은 기자 입력 2021. 07. 12. 08:05 댓글 158개 버진 갤럭틱 '유니티' 타고 고도 88.5km 도달 무중력 상태 경험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세계 최초로 민간 우주관광 비행에 성공했다. 억만장자들이 우주비행에 경쟁적으로 뛰어들면서 민간 우주관광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브랜슨 회장이 설립한 민간 우주관광 기업 버진 갤럭틱은 11일(현지시각) 브랜슨 회장 등 6명이 자사 우주선 'VVS 유니티'를 타고 유인 우주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유니티에는 브랜슨 회장 외에 버진 갤럭틱 임원 3명, 조종사 2명이 탑승했다. 유니티 우주선은 모선인 대형 비행기 '이브'에 실려 고도 15km까지 상승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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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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