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네 집에서 / 김사빈
뉴저지에서 4일 밤을 잤다, 2006년에 며느리가 사업합네 하고 애트란다에서 내려가더니 가장 힘든 시기 2007년에서부터 세계적은 경제 불황에 시작한 사업이니 잘될 턱이 없는 것을 망해 버린 것이다 거기에 매달려 2011년까지 힘들게 끌어가더니 완전히 거덜이 나서야 손 털고 내려놓으면서 며느리와 아들은 이혼을 했다. 사람이 앞일을 안다면 그러지 않을 것이다. 처음에 내려간다고 할 적에 며느리 보고 뭘 하려고 돈을 벌려고 하니 물었다. 노후 대책이라고 했다. 지금 치과 병원 가지고는 안 되니, 물으니 대답을 피했다, 하나님이 돈을 필요 한사람에게 주는 것이다. 선한 사업에 목적을 두고 시작 하던지……., 말한 적이 있다. 그렇게 하고 내려간 작은 아들 이혼을 하고 파산선고에 힘들게 십년을 버티었다.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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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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