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률 시인
이병률 시인 1967년 충청북도 제천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제11회 현대시학작품상, 제8회 박재삼문학상을 수상했다. MBC 라디오의 신해철, 유희열, 이소라의 〈FM 음악도시〉 작가로 활동했으며, 현재 문학동네 계열사 「달」 출판사 대표이다. 「시힘」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으로 『당신은 어딘가로 가려 한다』, 『바람의 사생활』, 『찬란』, 『눈사람 여관』, 『바다는 잘 있습니다』,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 등이 있다, 거인고래 / 이병률 거인고래는 크지 않습니다/ 왼 눈은 감정 있는 것을 보고/ 오른 눈은 죽어 있는 것을 보기를 좋아합니다/ 상처가 생기면 상처 된 자리를 스스로 떼어내 번지지 않게 하며..
시詩 느낌
2022. 2. 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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