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하 시인 1962년 대구에서 태어나 대륜중학교, 대건고등학교를 거쳐 원광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습니다. 원광대학교 재학 중인 1987년 ,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왔다. 사랑 때문에 밤잠을 설쳐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그의 시가 낯설지 않을 것이다.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그의 시 구절은 1990년대와 2000년대 청춘 남녀의 연애편지에 단골로 인용되기도 했다. 시집으로 『우리 사랑은 왜 먼 산이 되어 눈물만 글썽이게 하는가』,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 『혼자 사랑한다는 것은』, 『다시 사랑이 온다』 등과 산문집 『우리 사는 동안에』, 『소망은 내 지친 등을 떠미네』, 『나의 이름으로 너를 부른다』, 『..
시詩 느낌
2021. 11. 2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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