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광구 시인 1944년 경기 안성에서 출생. 연세대 국문과 졸업, 한양대 대학원 졸업, 문학박사. 1974년 《심상》으로 등단. 시집으로 『이 땅에 비오는 날은』, 『찾아가는 자의 노래』, 『상처를 위하여』, 『산으로 가는 문』, 『산마을』. 『꿈꾸는 물 시편』, 『깊고 푸른 중심』, 『산으로 가는 문』, 『물의 눈』, 『서울·처용』, 『산경』, 『목월 시의 시간과 공간』, 『나무 수도원에서』, 『상처를 위하여』, 『한광구 시전집』과 소설집 『물의 눈』이 있다. 한국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역임. 목매기 의식(儀式) / 한광구 우리집의 하루는 나의 목매기로 시작됩니다. 아침마다 하루의 무게를 가늠해 보며 약간은 숨이 가쁘고 뻣뻣해지는 모가지를 좌우로 돌려 스스로의 모가지를..
시詩 느낌
2022. 2. 1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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