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갑순 시인 전남 순천 출생. 조선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시와 산문》으로 문단에 올랐으며, 제2회 서울시인상, 제4회 국제한국본부광주펜문학상, 제16회 광주시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시집으로 『꿇어앉히고 싶은 남자』, 『나를 묶어주세요』, 『그저 꽃잎으로 번져나갔다』, 『강물이 흐를수록 잠은 깊어지고』, 『상처도 사랑이다』, 『나무들』, 『나무들2』와 평론집 『현대시의 시간과 공간인식』, 『현대시와 낭만적 층위』가 있다. 전 조선대학교 동신대학교 외래교수 현 한국연구재단연구원. 님이시여 / 허갑순 그대 그리는 마음 날 주고 가소/ 내 목숨 끝나는 날까지/ 그대 향한 그리움 여기 벗어두고 가면/ 행여 떠난 길 되돌아올 줄 모르는데/ 봄 그리워 그리워 하다가/..
시詩 느낌
2022. 1. 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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