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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딪히면흐느끼고 고이면비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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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돌 박양근 (1)
섬돌 / 박양근

섬돌 / 박양근 ​ 별스럽지 않은 돌이다. 산이나 들판 웬만한 곳이라면 어렵잖게 찾을 수 있는 한 자 남짓 넓이의 돌덩이다. 주춧돌이 될 만한 모양새는 애당초 타고나지 못했고 솜씨 있는 석공의 마루와 마당 사이의 성긴 틈을 메우는 돌은 이것이 제격이다. ​ 이 돌이 섬돌이다. 집채를 ..

수필 읽기 2020. 3. 2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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