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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딪히면흐느끼고 고이면비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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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석 시인 (1)
성윤석 시인

성윤석 시인 1966년경상남도 창녕군에서 태어났으며, 경남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묘지 관리 일을 했고, 1999년부터 서울에서 벤처기업 운영을 하다가 실패했다. 2013년 5월부터 한 해 동안 마산 어시장에서 명태 상자를 나르기도 했다. 1990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으로 『극장이 너무 많은 우리 동네』, 『공중 묘지』, 『멍게』, 『밤의 화학식』이 있다. 제3회 박영근작품상, 제4회 사이펀 문학상, 2020년 김만중문학상 시·시조부문 대상을 받았다. 척(尺) / 성윤석 고작 수십 년 뒤에 아무 가치도 없을/ 것들을 위해 전철을 타고 화를 내고 울고/ 고작 몇 달 뒤면 아무 마음도 없을/ 일에 먼 곳까지 가고 가지 않고/ 아니 눈 한번 질끈 감을 사이/ 잊혀져 버릴 나의 것들..

시詩 느낌 2022. 6. 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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