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도 시인
조재도 시인 1957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청양에서 자랐다. 사라벌고등학교와 공주사대를 졸업했다. 1985년 《민중교육》지에 시 「너희들에게」 외 4편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등단과 함께 필화를 겪었으며 그 후 두 차례 학교 현장을 떠나기도 하였다. 여러 일이 많았지만, 시 쓰는 일을 놓지 않아 1988년에 나온 첫 시집 『교사일기』, 『좋은 날에 우는 사람』, 『백제시편』, 『그나라』, 『산』, 『자물쇠가 철컥 열리는 순간』, 『아름다운 사람』, 『소금 울음』 등 많은 시집을 발간했다. 2012년 퇴임하여 청소년들이 평화롭기 위해서는 어른들이 먼저 평화로워야 한다는 취지에서 ‘청소년평화모임’의 일을 하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너희들에게 / 조재도 싹수 있는 놈은 아닐지..
시詩 느낌
2022. 2. 2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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