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공연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맛보기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대구 티켓 오픈 - MBN 기사입력 2021-06-23 13:40   영화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가 오는 8월 28일 계명아트센터에서 개최됩니다.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는 서울 예술의전당과 롯데콘서트홀 매진에 이어 대구를 찾은 공연으로 영화음악의 거장 작곡가 히사이시 조의 영화&애니메이션 음악을 70인조 풀편성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선보이는 영화음악 콘서트입니다.   이번 콘서트 프로그램은 히사이시 조의 첫 애니메이션 음악인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시작으로 ‘마녀 배달부 키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벼랑 위의 포뇨’, ‘키쿠지로의 여름’, ‘천공의 성 라퓨타’, ‘바람이 분다’, ‘하나비’, ‘굿’바이’, ‘키즈 리턴’,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히사이시 조의 애니메이션 음악뿐 아니라 극 영화음악까지 연주되는 히사이시 조의 베스트 컬렉션 콘서트입니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 ‘   히사이시 조 필름 콘서트’에 출연했던 지휘자&피아니스트 김재원이 다시 한 번 지휘봉을 잡으며 '국제음악콩쿠르 세계연맹(WFIMC)' 콩쿠르의 최다 우승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이 솔리스트,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 오보이스트 고관수, 그리고 첼리스트 배성우가 함께 무대를 빛낼 예정입니다.   [MBN 문화부 이시온 인턴기자]

 

히사이시 조(久石讓, ひさいし じょう, Joe Hisaishi)는 1950년 일본 나가노현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후지사와 마모루(藤澤守, ふじさわ まもる). 영화 클래식 음악 작곡가이자 현대 클래식 작곡가 거장 중 한 사람이다.
출처: 위키백과에서 요약
히사이시 조 페이스북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 바람의 전설(Legend of the Wind)

 

마녀 배달부 키키 / 바다가 보이는 마을(A Town With An Ocean View)

 

마녀 배달부 키키 / 엄마의 빗자루(Mother’s Broom)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또 다시(Reprise)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언제나 몇 번이라도(Always With Me)

 

이웃집 토토로 / 바람이 지나가는 길(The Path of Wind)

 

벼랑 위의 포뇨 / 메인 테마(한국어버전)

 

벼랑 위의 포뇨 / 바다의 엄마(Mother of the Sea)

 

키쿠지로의 여름 / 썸머(Summer)

 

천공의 성 라퓨타 / 너를 태우고(Carrying you)

 

바람이 분다 / 여로(A Journey)

 

하나비 / 하나비(HanaBi)

 

‘굿’바이 / 메모리(Memory)

 

하울의 움직이는 성 / 인생의 회전목마(Merry Go Round of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