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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딪히면흐느끼고 고이면비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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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일 (3)
어둠을 바라보며 / 정목일

어둠을 바라보며 / 정목일 ​ ​ 산골의 밤은 잘 익은 머루 냄새가 난다. 덕유산 깊숙이 들어앉은 영각사의 저녁 예불이 끝날 즈음이면, 문득 하산하는 주지 스님의 장삼자락빛 산그리메……. 산그리메에 묻어오는 머루빛 적막. 그 산그리메가 이끌고 오는, 측량할 길 없는 어둠의 밀물. ..

수필 읽기 2020. 4. 16. 21:07
산하나 강하나 / 정목일

산하나 강하나 / 정목일 나는 산을 하나 갖고 싶네. 옛날 사람의 아호를 보면 태백산인(太白山人), 지리산인(智異山人)이라 하고, 편지글 끝머리에 산 이름을 적고 그 아래에 자신의 이름을 쓴다. 사찰의 이름도 산 이름을 내세운다. 산이 많은 나라에 사는 한국인의 삶은 하나의 산 영역에..

수필 읽기 2020. 2. 24. 10:42
침향(沈香) / 정목일

침향(沈香) / 정목일 ‘침향(沈香)’ 이란 말을 처음 듣게 된 것은 어느 날의 차회(茶會)였다. 뜻이 통하는 몇몇 사람들이 함께 모여 우리나라의 전통차인 녹차(綠茶)를 들면서 대화를 나누는 모임이 한 달에 한 번씩 있었다. 차인(茶人) ㅅ선생이 주재하시는 차회(茶會)에 가보니 실내엔 전..

수필 읽기 2020. 1. 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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