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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역사이고 오늘은 선물이다

더글라스 데프트 (코가콜라 회장)

삶이란 인생을 공중에서 5개의 공을 저글링게임이다.
그 각각의 공에 일, 가족, 건강, 친구, 나라고 이름 붙여 보자.
조만간 우리는 '일'이라는 공은 고무공이어서 떨어뜨리더라도 바로 튀어 오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다른 4개는 유리공이라서 어느 것이라도 떨어뜨리게 되면 닳고, 상처입고, 긁히고, 깨져 다시는 전과 같이 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공 다섯 개의 균형을 유지하느냐' 하는 것이다. 

 

우선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우리는 각자 다르고 특별한 존재들이다.
삶의 목표를 다른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두지 말고,
'나'에게 최선인 것에 두어라. 
가까이 있는 것들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너의 삶에 충실하듯, 그들에게 충실해라. 그들이 없는 삶은 무의미하다.

과거나 미래에 집착함으로써,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게 하지 마라.
너의 삶이 하루에 한번인 것처럼 삶으로써, 삶의 모든 날을 살게 되는 것이다.

아직 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결코 포기하지 마라.
노력을 멈추지 않는 한, 진정으로 끝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내가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두려워 마라.
우리를 구속하는 것은 바로 이 덧없는 두려움이다. 
위험을 두려워 말고,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아라.
찾을 수 없다고 말함으로써 삶에서 사랑의 문을 닫지 마라.
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은 주는 것이고,
사랑을 잃는 가장 빠른 길은 사랑을 너무 꽉 쥐고 놓지 않는 것이다.

사랑을 지속하는 최선의 길은 그 사랑에 날개를 다는 것이다.
지금 어디에 있는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모를 만큼 바쁘게 살진 마라.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고맙다고 느끼는 감정이다.
시간이나 말을 함부로 하지 마라. 둘 다 다시는 주워 담을 수 없다.
삶은 경주가 아니라 한걸음 한걸음 음미하는 여행이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터리이며, 그리고 오늘은 선물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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