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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유 (造遙遊) / 장자 소요유(造遙遊) 북극 바다에 한 마리 고기 있어 곤(額)이라 부르나니, 그 몸이 하도 커서 몇 천리나 될지 알 수 없었다. 어느 날 한 마리 새로 탈바꿈하여 붕(鵬)이라 이름 하니, 붕새는 더욱 커서 그의 등짝만 해도 몇 천리에 달하여 도시 잴 길이 없었다. 푸드렁 하늘을 날면, 그 날개는 하.. 2008. 1. 24.
말의 지혜 말의 지혜 1.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그 곳에서의 히트곡이 여기서는 소음이 된다. 2.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썰렁한 말 대신 화끈한 말을 써라. 3. 내가 하고 싶은 말에 열 올리지 말고 그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하라. 4.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지 .. 2008. 1. 23.
난득호도 (難得糊塗) / 정판교 難得糊塗 ‘난득호도(難得糊塗)’는 정판교(鄭板橋)가 남긴 유명한 유묵으로 중국에서는 술 이름으로 뿐만 아니라 각종 기념품 등에 트레이드마크화 되어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糊塗’란 중국어에서 어리석음, 흐리멍텅함, 똑똑치 못함, 엉망임, 분명치 못함, 애매모호함을 가리키는 .. 2008. 1. 22.
보왕삼매론 (寶王三昧論) 보왕삼매론 (寶王三昧論) 1. 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나니, 그로써 성인이 말씀 하시되 『병고로써 양약을 삼으라』하셨느니라. 2. 세상살이에 곤란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세상살이에 곤란이 없으면 업신여기는 마음과 사치한 마음이 생기나니 그.. 2008. 1. 20.
'성을 간다'는 말이 욕인 이유 '성을 간다'는 말이 심한 욕인 이유 흔히 자기의 말이 사실임을 강조할 때, “거짓말이면 내 성을 간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 부끄러운 일을 한 사람에게 “네 성을 갈아라”라고 욕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성을 간다’는 것이 심한 욕이 되기 때문에 생긴 말인데,.. 2008. 1. 18.
'동창'과 '동문'은 어떻게 다를까? ‘동창’과 ‘동문’은 어떻게 다를까? 각종 동창회나 동문회가 여기저기에서 열립니다. 그런데 동창회이든 동문회이든 같은 학교 출신이라는 뜻이지만, 둘 사이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어떻게 다를까요? ‘동문’(同門)이란 본래 ‘같은 문하생’이란 뜻으로, 같은 스승에게서 .. 2008. 1. 16.
짤리지 않으려면 누가 대통령이 되던 차기정부의 할일 0순위는 공공부문 개혁이라고 한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348개 기업의 CEO를 대상으로 한 '2008년 최고경영자 경제 전망 조사'에서 응답자 10명 중 6명가량(59.1%)이 차기 정부에서 개혁이 필요한 부분으로 정부와 공공부문을 맨 먼저 꼽았다. 머지않은 새해에 내손.. 2007.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