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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 느낌

데미안 / 헤르만 헤세

부흐고비 2021. 2. 7. 09:22

데미안 / 헤르만 헤세

 

Der Vogel kämpft sich aus dem Ei.
Das Ei ist die Welt.
Wer geboren werden will,
muß eine Welt zerstören.
Der Vogel fliegt zu Gott.
Der Gott heißt Abraxas.

새는 알에서 벗어나려고 버둥거렸다.
알은 곧 세계다.
새로 태생하기를 원한다면,
한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새는 신을 향해 날개를 펼친다.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라 한다.

 

1919년의 독일어 초판본, 초판본 저자는 가명인 ‘에밀 싱클레어’였다. 2판부터 ‘헤르만 헤세’로 발행하였다.


※ 데미안(소설) 해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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